설레는 가슴으로 출발 전~~!
마지막날 모든 일정을 마치고!!!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VBS를 하면서 감사한 것이 많아 기쁘기도 하고, 부족한 부분들도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것은 내년도 VBS 준비를 위한 귀한 밑거름이 되겠지요.
3일동안 성실하게 섬김과 열정의 모습을 보여준 10명의 청년들이 있었기에 해낼 수 있었던 시간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함께 해주실 거죠~?^^
**교사 위로회는 돌아오는 주일(13일) 예배 후에 가질 예정이며, 장소는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사진이 첨부되지 않는 관계로 단체사진은 따로 갤러리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을 치를 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우리 교회의 청년들은 참 멋지고 든든합니다.
VBS 첫째 날, 시종일관 즐겁고 열정적으로 섬겨준 아름, 예솜, 희수, 폴, 조나단…
그리고 점심 준비로 함께 수고해주신 최현숙 권사님과 사모님, 추전도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20명의 아이들과 교사들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고백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길 소망하며
오늘보다 더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로 채워나갈 것을 기대해봅니다.
내일 아침부터 함께 수고해줄 현미, 다솜, 예솜, 유미, 희수, 지윤, 폴, 조나단이 있어서 벌써부터 든든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