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울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밴쿠버의 올 겨울…
여러가지로 불편한 것들도 참 많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신나고 멋진 시간들일 뿐이네요^^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주일, 예배 후에 멋진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지난 주 귀여운 남동생을 만나게 된 한나가 교회에 오지 못해 아쉬웠지만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2년동안 준비하지 못했던 여름성경학교(VBS)를 3년만에 열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기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동안은 외부에도 오픈을 해서 더 많은 아이들과 함께 했었지만 …
놀라울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밴쿠버의 올 겨울…
여러가지로 불편한 것들도 참 많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신나고 멋진 시간들일 뿐이네요^^
흰 눈이 소복이 쌓인 주일, 예배 후에 멋진 눈사람을 만들었어요.
지난 주 귀여운 남동생을 만나게 된 한나가 교회에 오지 못해 아쉬웠지만 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하음이 생일파티 때 찍은 사진 올려요~^^
유치부에서 가장 먼저 6살이 된 하음이 ㅎㅎ
늘 건강하고 지혜롭고 사랑스럽게 자라는 모습 기대해용~~^^
다음세대들의 한글 교육을 위해 헌신한 주영 자매님과 열심히 공부 중인 주일학교 아이들. 아이들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가지고 모국어를 열심히 배우고 사랑하는 아이들로 자라나길 소망하며…